인도네시아 산사태로 주민 60여 명 숨져
입력 2021.04.04 (15:49)
수정 2021.04.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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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동부 지역에서 오늘(4일)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콤파스TV 등 현지 언론은 오늘 새벽 동누사뜽가라 동플로레스군의 늘늘라마디케 마을에 폭우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63명이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을 이장은 산사태로 사람들이 잠자고 있던 주택 수십 채가 매몰됐다면서 중장비 동원이 늦어지고 날씨가 좋지 않아 희생자 수습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콤파스TV 등 현지 언론은 오늘 새벽 동누사뜽가라 동플로레스군의 늘늘라마디케 마을에 폭우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63명이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을 이장은 산사태로 사람들이 잠자고 있던 주택 수십 채가 매몰됐다면서 중장비 동원이 늦어지고 날씨가 좋지 않아 희생자 수습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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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산사태로 주민 60여 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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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4 15:49:43
- 수정2021-04-04 15:52:34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동부 지역에서 오늘(4일)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콤파스TV 등 현지 언론은 오늘 새벽 동누사뜽가라 동플로레스군의 늘늘라마디케 마을에 폭우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63명이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을 이장은 산사태로 사람들이 잠자고 있던 주택 수십 채가 매몰됐다면서 중장비 동원이 늦어지고 날씨가 좋지 않아 희생자 수습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콤파스TV 등 현지 언론은 오늘 새벽 동누사뜽가라 동플로레스군의 늘늘라마디케 마을에 폭우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63명이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을 이장은 산사태로 사람들이 잠자고 있던 주택 수십 채가 매몰됐다면서 중장비 동원이 늦어지고 날씨가 좋지 않아 희생자 수습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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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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