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양도성길 일부 구간이 유실돼 구청 측이 임시 조치를 취했습니다.
종로구청은 오늘(4일) 오전 한양도성길 인왕산 구간에서 성벽 일부 구간이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고, 사고 지역에 방수포를 까는 한편 인근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붕괴된 구간은 약 7미터로, 종로구는 주말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사고 지역의 흙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내일부터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로구청은 오늘(4일) 오전 한양도성길 인왕산 구간에서 성벽 일부 구간이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고, 사고 지역에 방수포를 까는 한편 인근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붕괴된 구간은 약 7미터로, 종로구는 주말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사고 지역의 흙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내일부터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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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길 일부 구간 성벽 붕괴…‘비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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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4 20:28:09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양도성길 일부 구간이 유실돼 구청 측이 임시 조치를 취했습니다.
종로구청은 오늘(4일) 오전 한양도성길 인왕산 구간에서 성벽 일부 구간이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고, 사고 지역에 방수포를 까는 한편 인근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붕괴된 구간은 약 7미터로, 종로구는 주말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사고 지역의 흙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내일부터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로구청은 오늘(4일) 오전 한양도성길 인왕산 구간에서 성벽 일부 구간이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고, 사고 지역에 방수포를 까는 한편 인근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붕괴된 구간은 약 7미터로, 종로구는 주말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사고 지역의 흙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내일부터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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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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