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원 모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심의위 5일 개최
입력 2021.04.04 (20:48)
수정 2021.04.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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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서 모녀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5살 남성 김 모 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내일(5일) 열립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내일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경찰 관계자와 외부위원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씨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달 29일 처음 게시됐고, 오늘(4일) 밤 9시를 기준으로 약 24만 7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서울북부지방법원 박민 판사는 오늘(4일) “도망할 염려 및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내일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경찰 관계자와 외부위원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씨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달 29일 처음 게시됐고, 오늘(4일) 밤 9시를 기준으로 약 24만 7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서울북부지방법원 박민 판사는 오늘(4일) “도망할 염려 및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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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노원 모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심의위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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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4 20:48:18
- 수정2021-04-04 20:53:15
서울 노원구에서 모녀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5살 남성 김 모 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내일(5일) 열립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내일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경찰 관계자와 외부위원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씨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달 29일 처음 게시됐고, 오늘(4일) 밤 9시를 기준으로 약 24만 7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서울북부지방법원 박민 판사는 오늘(4일) “도망할 염려 및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내일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경찰 관계자와 외부위원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씨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달 29일 처음 게시됐고, 오늘(4일) 밤 9시를 기준으로 약 24만 7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서울북부지방법원 박민 판사는 오늘(4일) “도망할 염려 및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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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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