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 5030’ 시행 앞두고 광주 도로정비 완료

입력 2021.04.04 (21:35) 수정 2021.04.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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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광주에서도 도로 정비 작업이 끝났습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일반 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제한속도를 낮추기 위해 표지판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벌여 왔으며, 최근 전체 길이 천4백66㎞에 이르는 도로에 대한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 환경을 감안해 상무대로와 임방울대로 등 29개 구간, 백41㎞ 길이의 도로는 제한속도를 시속 60㎞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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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속도 5030’ 시행 앞두고 광주 도로정비 완료
    • 입력 2021-04-04 21:35:02
    • 수정2021-04-04 22:30:40
    뉴스9(광주)
시내 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광주에서도 도로 정비 작업이 끝났습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일반 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제한속도를 낮추기 위해 표지판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벌여 왔으며, 최근 전체 길이 천4백66㎞에 이르는 도로에 대한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 환경을 감안해 상무대로와 임방울대로 등 29개 구간, 백41㎞ 길이의 도로는 제한속도를 시속 60㎞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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