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악한 환경 속 특전사 극한 군사훈련
입력 2021.04.05 (09:49)
수정 2021.04.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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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000m가 넘는 중국 칭하이 고원.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과 낯설고 복잡한 지형은 중국 특수부대들의 훈련지로 최적지입니다.
부상자 수송, 차량 밀어 옮기기, 고지대 선점 등 모든 것이 극한의 노력이 필요한 군사 작전과 다를바 없습니다.
[리닝/칭하이 특수부대원 : "춥고 산소도 부족해 숨쉬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 극한 훈련을 통해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믿습니다."]
칭하이 성의 또 다른 지역에서 열린 특전사 훈련은 심한 모래바람 속에 이뤄졌습니다.
부대원들은 골짜기가 이어지는 복잡한 지형에서 적의 매복을 대비해가며 신속히 이동하는데요
목표 건물이 보이자 연막탄의 엄호 속에 신속히 건물 안으로 진입,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데 성공합니다.
군 당국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이런 극한 훈련을 통해서만 대원들의 작전능력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과 낯설고 복잡한 지형은 중국 특수부대들의 훈련지로 최적지입니다.
부상자 수송, 차량 밀어 옮기기, 고지대 선점 등 모든 것이 극한의 노력이 필요한 군사 작전과 다를바 없습니다.
[리닝/칭하이 특수부대원 : "춥고 산소도 부족해 숨쉬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 극한 훈련을 통해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믿습니다."]
칭하이 성의 또 다른 지역에서 열린 특전사 훈련은 심한 모래바람 속에 이뤄졌습니다.
부대원들은 골짜기가 이어지는 복잡한 지형에서 적의 매복을 대비해가며 신속히 이동하는데요
목표 건물이 보이자 연막탄의 엄호 속에 신속히 건물 안으로 진입,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데 성공합니다.
군 당국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이런 극한 훈련을 통해서만 대원들의 작전능력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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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열악한 환경 속 특전사 극한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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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5 09:49:10
- 수정2021-04-05 09:54:50
해발 4000m가 넘는 중국 칭하이 고원.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과 낯설고 복잡한 지형은 중국 특수부대들의 훈련지로 최적지입니다.
부상자 수송, 차량 밀어 옮기기, 고지대 선점 등 모든 것이 극한의 노력이 필요한 군사 작전과 다를바 없습니다.
[리닝/칭하이 특수부대원 : "춥고 산소도 부족해 숨쉬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 극한 훈련을 통해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믿습니다."]
칭하이 성의 또 다른 지역에서 열린 특전사 훈련은 심한 모래바람 속에 이뤄졌습니다.
부대원들은 골짜기가 이어지는 복잡한 지형에서 적의 매복을 대비해가며 신속히 이동하는데요
목표 건물이 보이자 연막탄의 엄호 속에 신속히 건물 안으로 진입,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데 성공합니다.
군 당국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이런 극한 훈련을 통해서만 대원들의 작전능력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과 낯설고 복잡한 지형은 중국 특수부대들의 훈련지로 최적지입니다.
부상자 수송, 차량 밀어 옮기기, 고지대 선점 등 모든 것이 극한의 노력이 필요한 군사 작전과 다를바 없습니다.
[리닝/칭하이 특수부대원 : "춥고 산소도 부족해 숨쉬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 극한 훈련을 통해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믿습니다."]
칭하이 성의 또 다른 지역에서 열린 특전사 훈련은 심한 모래바람 속에 이뤄졌습니다.
부대원들은 골짜기가 이어지는 복잡한 지형에서 적의 매복을 대비해가며 신속히 이동하는데요
목표 건물이 보이자 연막탄의 엄호 속에 신속히 건물 안으로 진입,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데 성공합니다.
군 당국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이런 극한 훈련을 통해서만 대원들의 작전능력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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