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재보선 D-2 유세 총력…서울시장 마지막 TV토론 외
입력 2021.04.05 (12:35)
수정 2021.04.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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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를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여당의 공과를 정당하게 평가해달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부동산 정책실패를 강조하며 정권심판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두 후보는 오늘 선거 전 마지막 TV토론에 나섭니다.
신규 확진 473명…“방역 지침 위반 땐 과태료”
주말에도 불구하고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3명 늘어 4백 명 후반대를 기록했습니다. 4차 대유행 우려 속에 오늘부터 정부의 방역 지침이 한층 강화되고,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천시의회 압수수색…‘특혜 논란’ 특별공급 개편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시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 인천시의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부는 특혜 논란이 불거진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를 고쳐 수도권에서 본사가 이전하는 기업에게만 혜택을 주고, 중복 당첨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공식화…“AS는 계속”
LG전자가 5조 원 적자를 기록하던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오늘 공식화했습니다. 사업 시작 26년 만인데 인력은 전장과 가전 사업 등에 재배치하고 기존 고객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도 계속할 방침입니다.
대학 입학금 2022년 폐지…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교육부가 대학 입학금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1.7%로 인하하고, 부모가 실직했을 경우 일반학자금은 상환유예가 가능해집니다.
신규 확진 473명…“방역 지침 위반 땐 과태료”
주말에도 불구하고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3명 늘어 4백 명 후반대를 기록했습니다. 4차 대유행 우려 속에 오늘부터 정부의 방역 지침이 한층 강화되고,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천시의회 압수수색…‘특혜 논란’ 특별공급 개편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시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 인천시의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부는 특혜 논란이 불거진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를 고쳐 수도권에서 본사가 이전하는 기업에게만 혜택을 주고, 중복 당첨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공식화…“AS는 계속”
LG전자가 5조 원 적자를 기록하던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오늘 공식화했습니다. 사업 시작 26년 만인데 인력은 전장과 가전 사업 등에 재배치하고 기존 고객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도 계속할 방침입니다.
대학 입학금 2022년 폐지…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교육부가 대학 입학금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1.7%로 인하하고, 부모가 실직했을 경우 일반학자금은 상환유예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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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를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여당의 공과를 정당하게 평가해달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부동산 정책실패를 강조하며 정권심판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두 후보는 오늘 선거 전 마지막 TV토론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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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불구하고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3명 늘어 4백 명 후반대를 기록했습니다. 4차 대유행 우려 속에 오늘부터 정부의 방역 지침이 한층 강화되고,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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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대학 입학금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1.7%로 인하하고, 부모가 실직했을 경우 일반학자금은 상환유예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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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대학 입학금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1.7%로 인하하고, 부모가 실직했을 경우 일반학자금은 상환유예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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