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산나물 채취 70대 할머니 추락사
입력 2021.04.05 (19:35)
수정 2021.04.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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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2시쯤 울릉군 울릉읍 내수전 전망대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74살 강 모 할머니가 20미터 절벽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강 할머니는 오늘 아침 7시쯤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입산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가 울릉 119 안전센터 요원들이 수색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19일에도 울릉군 사동 두리봉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52살 최 모씨가 추락해 숨지는 등 봄철 산나물 채취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 할머니는 오늘 아침 7시쯤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입산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가 울릉 119 안전센터 요원들이 수색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19일에도 울릉군 사동 두리봉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52살 최 모씨가 추락해 숨지는 등 봄철 산나물 채취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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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산나물 채취 70대 할머니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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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5 19:35:36
- 수정2021-04-05 19: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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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2시쯤 울릉군 울릉읍 내수전 전망대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74살 강 모 할머니가 20미터 절벽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강 할머니는 오늘 아침 7시쯤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입산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가 울릉 119 안전센터 요원들이 수색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19일에도 울릉군 사동 두리봉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52살 최 모씨가 추락해 숨지는 등 봄철 산나물 채취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 할머니는 오늘 아침 7시쯤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입산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가 울릉 119 안전센터 요원들이 수색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19일에도 울릉군 사동 두리봉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52살 최 모씨가 추락해 숨지는 등 봄철 산나물 채취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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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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