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2021.04.05 (22:04) 수정 2021.04.05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손을 꼭 잡고 서 있는 엄마와 딸.

무언가 불안한 듯 엄마는 주변을 응시하고, 딸은 고개를 돌려 한 방향을계속 쳐다봅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의 표지인데요.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 소식을 접한 뒤 준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품을 그린 작가 역시 아시아계 미국인인데요.

"증오 범죄 뉴스를 보면서 나의 어머니와 할머니. 이모들을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로징
    • 입력 2021-04-05 22:04:50
    • 수정2021-04-05 22:06:41
    뉴스 9
지하철 승강장에서 손을 꼭 잡고 서 있는 엄마와 딸.

무언가 불안한 듯 엄마는 주변을 응시하고, 딸은 고개를 돌려 한 방향을계속 쳐다봅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의 표지인데요.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 소식을 접한 뒤 준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품을 그린 작가 역시 아시아계 미국인인데요.

"증오 범죄 뉴스를 보면서 나의 어머니와 할머니. 이모들을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