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박영선 “거짓말 심판”…민주 “바람 바뀌고 있다”
입력 2021.04.07 (07:04) 수정 2021.04.07 (07:10)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마지막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위한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 후보의 거짓말을 심판해야 한다며 민주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마지막 집중 유세 지역으로 비교적 지지세가 강한 서대문구와 마포구 등 서울 서북권을 택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민주당이 부족했다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외쳤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고 우리는 앞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생 시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홍대와 연남동 일대에서도 유세를 벌였는데, 기존 지지층 결집과 젊은층 표심에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민심의 바람이 변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심판해 진심이 이기는 서울시를 만들자고 했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거짓말을 심판해야 된다'라는 쪽으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정직한 사회를 바라는 마음, 이러한 마음들이 사전투표 현장에도 저는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 '민생 시장'을 강조했던 만큼, 첫 일정으로 이른바 '노회찬 버스'로 알려진 6411번 버스를 타고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조직표 총동원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2002년 대선 때 고향까지 가서 투표를 했다, 각자의 한 표가 결과를 바꿀 수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투표소에 가서 우리의 의지를 결연하게 보이도록 여러분이 행동해 주셔야 합니다."]

박 후보는 촛불 집회가 열렸던 광화문 일대로 다시 돌아가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김민준/영상편집:최근혁
  • 박영선 “거짓말 심판”…민주 “바람 바뀌고 있다”
    • 입력 2021-04-07 07:04:09
    • 수정2021-04-07 07:10:48
    뉴스광장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마지막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위한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 후보의 거짓말을 심판해야 한다며 민주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마지막 집중 유세 지역으로 비교적 지지세가 강한 서대문구와 마포구 등 서울 서북권을 택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민주당이 부족했다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외쳤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고 우리는 앞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생 시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홍대와 연남동 일대에서도 유세를 벌였는데, 기존 지지층 결집과 젊은층 표심에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민심의 바람이 변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심판해 진심이 이기는 서울시를 만들자고 했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거짓말을 심판해야 된다'라는 쪽으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정직한 사회를 바라는 마음, 이러한 마음들이 사전투표 현장에도 저는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 '민생 시장'을 강조했던 만큼, 첫 일정으로 이른바 '노회찬 버스'로 알려진 6411번 버스를 타고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조직표 총동원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2002년 대선 때 고향까지 가서 투표를 했다, 각자의 한 표가 결과를 바꿀 수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투표소에 가서 우리의 의지를 결연하게 보이도록 여러분이 행동해 주셔야 합니다."]

박 후보는 촛불 집회가 열렸던 광화문 일대로 다시 돌아가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김민준/영상편집:최근혁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