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무원 복무 관리 강화…“출장·접촉 자제”

입력 2021.04.07 (07:32) 수정 2021.04.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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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라북도는 본청과 14개 시군, 출연기관과 유관기관 등에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을 보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긴급히 요청했습니다.

출장을 자제하고 영상회의와 서면보고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공공기관의 특성상 밀집도가 높고 회의가 많아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확산 우려가 큰 만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업무 차질 등으로 도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직자들부터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과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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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공무원 복무 관리 강화…“출장·접촉 자제”
    • 입력 2021-04-07 07:32:09
    • 수정2021-04-07 09:22:47
    뉴스광장(전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라북도는 본청과 14개 시군, 출연기관과 유관기관 등에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을 보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긴급히 요청했습니다.

출장을 자제하고 영상회의와 서면보고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공공기관의 특성상 밀집도가 높고 회의가 많아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확산 우려가 큰 만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업무 차질 등으로 도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직자들부터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과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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