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서해안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자신감’

입력 2021.04.07 (07:43) 수정 2021.04.07 (0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제출한 전북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신청서에 대한 유네스코 관계자와 국제 학술단체 등의 서면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면 심사에 이어 유네스코 평가 위원들이 현장 평가를 진행할 것에 대비해 지질공원 운영 기반과 탐방 프로그램 정비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탐방객 안내소와 지질명소 해설판을 정비하고 외국어 안내문을 준비하는 등 세계지질공원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내년도 유네스코 인증 획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서해안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자신감’
    • 입력 2021-04-07 07:43:49
    • 수정2021-04-07 09:22:48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지난해 제출한 전북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신청서에 대한 유네스코 관계자와 국제 학술단체 등의 서면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면 심사에 이어 유네스코 평가 위원들이 현장 평가를 진행할 것에 대비해 지질공원 운영 기반과 탐방 프로그램 정비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탐방객 안내소와 지질명소 해설판을 정비하고 외국어 안내문을 준비하는 등 세계지질공원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내년도 유네스코 인증 획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