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PG 충전소 폭발’ 관련 탱크로리 기사 입건
입력 2021.04.07 (10:02)
수정 2021.04.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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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광주의 한 LPG 충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당시 가스를 충전하고 있던 탱크로리 화물차의 운전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1시 25분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LPG 충전소에서 화물차 탱크에 가스를 주입하면서 자리를 지키지 않는 등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충전소 업주가 가스 충전과 관련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1시 25분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LPG 충전소에서 화물차 탱크에 가스를 주입하면서 자리를 지키지 않는 등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충전소 업주가 가스 충전과 관련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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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LPG 충전소 폭발’ 관련 탱크로리 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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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10:02:19
- 수정2021-04-07 11:54:24
지난 3일 광주의 한 LPG 충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당시 가스를 충전하고 있던 탱크로리 화물차의 운전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1시 25분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LPG 충전소에서 화물차 탱크에 가스를 주입하면서 자리를 지키지 않는 등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충전소 업주가 가스 충전과 관련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1시 25분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LPG 충전소에서 화물차 탱크에 가스를 주입하면서 자리를 지키지 않는 등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충전소 업주가 가스 충전과 관련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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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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