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세종·충남 코로나19 확진자 30명 추가
입력 2021.04.07 (10:33)
수정 2021.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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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 동구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 명석고 학생과 교직원 등 76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학생 15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1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보습학원 관련 누적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연쇄감염이 진행 중인 교회 모임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고 횟집발 연쇄감염으로 1명이 추가되는 등 대전에서 모두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선 확진자와 접촉한 70대가, 서산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양성 판정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 동구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 명석고 학생과 교직원 등 76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학생 15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1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보습학원 관련 누적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연쇄감염이 진행 중인 교회 모임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고 횟집발 연쇄감염으로 1명이 추가되는 등 대전에서 모두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선 확진자와 접촉한 70대가, 서산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양성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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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대전·세종·충남 코로나19 확진자 30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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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10:33:18
- 수정2021-04-07 11:51:24
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 동구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 명석고 학생과 교직원 등 76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학생 15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1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보습학원 관련 누적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연쇄감염이 진행 중인 교회 모임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고 횟집발 연쇄감염으로 1명이 추가되는 등 대전에서 모두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선 확진자와 접촉한 70대가, 서산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양성 판정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 동구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 명석고 학생과 교직원 등 76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학생 15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1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보습학원 관련 누적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연쇄감염이 진행 중인 교회 모임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고 횟집발 연쇄감염으로 1명이 추가되는 등 대전에서 모두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선 확진자와 접촉한 70대가, 서산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양성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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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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