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로 레고 호텔 예정지 문화재 발굴 조사 지연

입력 2021.04.07 (10:35) 수정 2021.04.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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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춘천 하중도 레고랜드 호텔 예정지 인근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맹꽁이’의 서식지가 있다는 제보로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도개발공사는 ‘맹꽁이’ 서식 실태 조사와 이주 방안 등을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맹꽁이’ 서식이 최종 확인될 경우 문화재 발굴 조사는 물론 호텔 건립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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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꽁이’로 레고 호텔 예정지 문화재 발굴 조사 지연
    • 입력 2021-04-07 10:35:36
    • 수정2021-04-07 11:43:40
    930뉴스(춘천)
문화재청은 춘천 하중도 레고랜드 호텔 예정지 인근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맹꽁이’의 서식지가 있다는 제보로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도개발공사는 ‘맹꽁이’ 서식 실태 조사와 이주 방안 등을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맹꽁이’ 서식이 최종 확인될 경우 문화재 발굴 조사는 물론 호텔 건립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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