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지원청 직원 4명 코로나19 확진…재택근무 전환

입력 2021.04.07 (11:43) 수정 2021.04.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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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소속 한 교육지원청 직원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교육지원청 직원 1명이 어제(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지원청 소속 136명 전 직원 대한 검사를 벌인 결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전 직원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해당 지원청 업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보건당국과 부산시교육청은 지표확진자가 지난 2일 부산시교육청 별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것을 확인하고, 관련 시설에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회의 참석자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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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지원청 직원 4명 코로나19 확진…재택근무 전환
    • 입력 2021-04-07 11:43:46
    • 수정2021-04-07 13:27:58
    사회
부산시교육청 소속 한 교육지원청 직원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교육지원청 직원 1명이 어제(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지원청 소속 136명 전 직원 대한 검사를 벌인 결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전 직원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해당 지원청 업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보건당국과 부산시교육청은 지표확진자가 지난 2일 부산시교육청 별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것을 확인하고, 관련 시설에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회의 참석자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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