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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 확진 175명…소규모 감염 절반 넘어
입력 2021.04.07 (12:13) 수정 2021.04.07 (12:2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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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선 약 2주 만에 어제 하루 17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소규모 감염이 절반 이상이 넘어 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어린이집과 관련한 확진자가 2명이 더 발생해 모두 35명이 감염됐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어제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 170명 이상의 하루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26일 196명이 나온 이후 약 2주 만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173명, 해외 유입 2명입니다.

한 교회의 자매교회 순회 모임과 관련해선 경기도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38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경기도에도 이 교회와 관련해 자매교회 단위의 교회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수원 영통구의 운동시설과 교회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나온 포천시 창호 제조업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돼 모두 15명이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확진자는 100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57% 이상을 차지해 소규모 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연수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에선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모두 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한 명은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 확진자의 부모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1명은 또 다른 원생의 부모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원생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으나 부모는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포함해 인천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가 모두 14명이 늘었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 경기 신규 확진 175명…소규모 감염 절반 넘어
    • 입력 2021-04-07 12:13:22
    • 수정2021-04-07 12:22:37
    뉴스 12
[앵커]

경기도에선 약 2주 만에 어제 하루 17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소규모 감염이 절반 이상이 넘어 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어린이집과 관련한 확진자가 2명이 더 발생해 모두 35명이 감염됐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어제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 170명 이상의 하루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26일 196명이 나온 이후 약 2주 만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173명, 해외 유입 2명입니다.

한 교회의 자매교회 순회 모임과 관련해선 경기도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38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경기도에도 이 교회와 관련해 자매교회 단위의 교회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수원 영통구의 운동시설과 교회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나온 포천시 창호 제조업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돼 모두 15명이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확진자는 100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57% 이상을 차지해 소규모 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연수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에선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모두 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한 명은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 확진자의 부모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1명은 또 다른 원생의 부모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원생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으나 부모는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포함해 인천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가 모두 14명이 늘었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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