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누적 2만2천400명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입력 2021.04.07 (13:07)
수정 2021.04.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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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달 말까지 약 2만 2천 4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여전히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일자로 발간한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25일까지 북한 주민 총 2만 2천 38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19∼25일 일주일 동안에만 72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48명은 독감과 유사한 질환이나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앓는 환자였다고 WHO는 보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등 고강도 방역 조치를 해 왔고, 코로나19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오는 7월 일본 도쿄올림픽에도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일자로 발간한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25일까지 북한 주민 총 2만 2천 38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19∼25일 일주일 동안에만 72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48명은 독감과 유사한 질환이나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앓는 환자였다고 WHO는 보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등 고강도 방역 조치를 해 왔고, 코로나19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오는 7월 일본 도쿄올림픽에도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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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누적 2만2천400명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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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13:07:48
- 수정2021-04-07 13:26:30
북한에서 지난달 말까지 약 2만 2천 4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여전히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일자로 발간한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25일까지 북한 주민 총 2만 2천 38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19∼25일 일주일 동안에만 72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48명은 독감과 유사한 질환이나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앓는 환자였다고 WHO는 보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등 고강도 방역 조치를 해 왔고, 코로나19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오는 7월 일본 도쿄올림픽에도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일자로 발간한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25일까지 북한 주민 총 2만 2천 38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19∼25일 일주일 동안에만 72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48명은 독감과 유사한 질환이나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앓는 환자였다고 WHO는 보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등 고강도 방역 조치를 해 왔고, 코로나19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오는 7월 일본 도쿄올림픽에도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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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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