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들의 투표 시간, 약 15분
입력 2021.04.07 (21:11)
수정 2021.04.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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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표 마감 시간 오후 8시로 아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그때부터 투표를 시작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8시부터 약 15분간.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들이 투표한 시간입니다.
미리 전화로 신청해 외출을 허락받은 뒤 투표장에 다녀와야 했는데, 출발에서 도착까지 모든 이동 과정이 기록됐고, 중간에 커피 한 잔 사 마실 수도 없었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마다 않고 투표를 신청한 유권자 수 5400여 명으로, 전체 자가격리 대상자 5명 중 1명꼴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나 힘들게 투표한 이분들도 지금 개표 결과, 지켜보고 있을 텐데요.
그 귀중한 한 표, 한 표의 가치.
정치권은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투표를 시작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8시부터 약 15분간.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들이 투표한 시간입니다.
미리 전화로 신청해 외출을 허락받은 뒤 투표장에 다녀와야 했는데, 출발에서 도착까지 모든 이동 과정이 기록됐고, 중간에 커피 한 잔 사 마실 수도 없었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마다 않고 투표를 신청한 유권자 수 5400여 명으로, 전체 자가격리 대상자 5명 중 1명꼴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나 힘들게 투표한 이분들도 지금 개표 결과, 지켜보고 있을 텐데요.
그 귀중한 한 표, 한 표의 가치.
정치권은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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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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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표 마감 시간 오후 8시로 아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그때부터 투표를 시작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8시부터 약 15분간.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들이 투표한 시간입니다.
미리 전화로 신청해 외출을 허락받은 뒤 투표장에 다녀와야 했는데, 출발에서 도착까지 모든 이동 과정이 기록됐고, 중간에 커피 한 잔 사 마실 수도 없었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마다 않고 투표를 신청한 유권자 수 5400여 명으로, 전체 자가격리 대상자 5명 중 1명꼴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나 힘들게 투표한 이분들도 지금 개표 결과, 지켜보고 있을 텐데요.
그 귀중한 한 표, 한 표의 가치.
정치권은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투표를 시작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8시부터 약 15분간.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들이 투표한 시간입니다.
미리 전화로 신청해 외출을 허락받은 뒤 투표장에 다녀와야 했는데, 출발에서 도착까지 모든 이동 과정이 기록됐고, 중간에 커피 한 잔 사 마실 수도 없었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마다 않고 투표를 신청한 유권자 수 5400여 명으로, 전체 자가격리 대상자 5명 중 1명꼴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나 힘들게 투표한 이분들도 지금 개표 결과, 지켜보고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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