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CCTV 관제센터에 ‘인공지능’ 도입
입력 2021.04.07 (21:50)
수정 2021.04.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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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시가 방범과 주차 단속 등 활용 범위가 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합니다.
진천군은 내년에 성석 신도시 공사를 시작하고, 단양군은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천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 CCTV 관제센터에 위험 상황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됩니다.
충주시는 오는 10월까지 CCTV 영상을 학습하고 분석해, 응급 상황을 포착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술이 도입되면 1,988대의 CCTV 화면을 관제 요원 20명이 24시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천군 성석 신도시 개발 사업이 내년 10월 첫 삽을 뜹니다.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여 ㎡에 조성될 신도시 사업은 계획 인구 8,000여 명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2025년 준공될 예정인 성석 신도시는 공동주택 4개 블록과 상업시설용지, 교육시설 등의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단양군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한 명에게 학습비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단양 지역 초등학생 230여 명으로, 저소득층 학생부터 1년에 두 번, 15만 원씩 지급됩니다.
단양군은 새로 전입한 고등학생에게도 30만 원 이내의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시가 방범과 주차 단속 등 활용 범위가 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합니다.
진천군은 내년에 성석 신도시 공사를 시작하고, 단양군은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천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 CCTV 관제센터에 위험 상황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됩니다.
충주시는 오는 10월까지 CCTV 영상을 학습하고 분석해, 응급 상황을 포착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술이 도입되면 1,988대의 CCTV 화면을 관제 요원 20명이 24시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천군 성석 신도시 개발 사업이 내년 10월 첫 삽을 뜹니다.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여 ㎡에 조성될 신도시 사업은 계획 인구 8,000여 명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2025년 준공될 예정인 성석 신도시는 공동주택 4개 블록과 상업시설용지, 교육시설 등의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단양군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한 명에게 학습비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단양 지역 초등학생 230여 명으로, 저소득층 학생부터 1년에 두 번, 15만 원씩 지급됩니다.
단양군은 새로 전입한 고등학생에게도 30만 원 이내의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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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오늘] CCTV 관제센터에 ‘인공지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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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7 22:01:27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시가 방범과 주차 단속 등 활용 범위가 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합니다.
진천군은 내년에 성석 신도시 공사를 시작하고, 단양군은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천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 CCTV 관제센터에 위험 상황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됩니다.
충주시는 오는 10월까지 CCTV 영상을 학습하고 분석해, 응급 상황을 포착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술이 도입되면 1,988대의 CCTV 화면을 관제 요원 20명이 24시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천군 성석 신도시 개발 사업이 내년 10월 첫 삽을 뜹니다.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여 ㎡에 조성될 신도시 사업은 계획 인구 8,000여 명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2025년 준공될 예정인 성석 신도시는 공동주택 4개 블록과 상업시설용지, 교육시설 등의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단양군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한 명에게 학습비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단양 지역 초등학생 230여 명으로, 저소득층 학생부터 1년에 두 번, 15만 원씩 지급됩니다.
단양군은 새로 전입한 고등학생에게도 30만 원 이내의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시가 방범과 주차 단속 등 활용 범위가 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합니다.
진천군은 내년에 성석 신도시 공사를 시작하고, 단양군은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천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 CCTV 관제센터에 위험 상황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됩니다.
충주시는 오는 10월까지 CCTV 영상을 학습하고 분석해, 응급 상황을 포착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술이 도입되면 1,988대의 CCTV 화면을 관제 요원 20명이 24시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천군 성석 신도시 개발 사업이 내년 10월 첫 삽을 뜹니다.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여 ㎡에 조성될 신도시 사업은 계획 인구 8,000여 명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2025년 준공될 예정인 성석 신도시는 공동주택 4개 블록과 상업시설용지, 교육시설 등의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단양군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한 명에게 학습비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단양 지역 초등학생 230여 명으로, 저소득층 학생부터 1년에 두 번, 15만 원씩 지급됩니다.
단양군은 새로 전입한 고등학생에게도 30만 원 이내의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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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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