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주 국제무예액션영화제·무예대회 취소
입력 2021.04.07 (21:56)
수정 2021.04.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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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충주 국제무예액션영화제와 세계무예대회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충주시는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강행할 수 없고,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도 주민 참여가 저조해, 올해는 행사 자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영화제와 대회 예산 21억 원을 다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때 삭감하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충주시는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강행할 수 없고,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도 주민 참여가 저조해, 올해는 행사 자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영화제와 대회 예산 21억 원을 다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때 삭감하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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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충주 국제무예액션영화제·무예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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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21:56:37
- 수정2021-04-07 21:59:56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충주 국제무예액션영화제와 세계무예대회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충주시는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강행할 수 없고,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도 주민 참여가 저조해, 올해는 행사 자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영화제와 대회 예산 21억 원을 다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때 삭감하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충주시는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강행할 수 없고,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도 주민 참여가 저조해, 올해는 행사 자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영화제와 대회 예산 21억 원을 다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때 삭감하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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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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