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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의사록 소화하며 혼조…다우 0.05%↑ 마감
입력 2021.04.08 (06:10) 수정 2021.04.08 (07:15) 국제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05%) 상승한 33,446.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1포인트(0.15%) 오른 4,079.9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54포인트(0.07%) 하락한 13,688.84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고점을 2포인트가량 높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지수는 레벨 부담에 최고치 근방에서 좁은 폭에서 움직였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 의사록과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발언과 백신 관련 뉴스를 주목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연준의 3월 16~17일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경제가 크게 개선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나 완화적 정책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더 큰 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고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으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대략 균형 잡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연준 위원들도 연준의 이러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연준의 물가 및 고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지원을 철회할 때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중앙은행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우려가 불거진 점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의 2월 무역적자는 사상 최대로 확대됐습니다. 미 상무부는 2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4.8% 늘어난 710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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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8 06:10:47
    • 수정2021-04-08 07:15:25
    국제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05%) 상승한 33,446.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1포인트(0.15%) 오른 4,079.9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54포인트(0.07%) 하락한 13,688.84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고점을 2포인트가량 높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지수는 레벨 부담에 최고치 근방에서 좁은 폭에서 움직였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 의사록과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발언과 백신 관련 뉴스를 주목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연준의 3월 16~17일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경제가 크게 개선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나 완화적 정책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더 큰 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고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으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대략 균형 잡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연준 위원들도 연준의 이러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연준의 물가 및 고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지원을 철회할 때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중앙은행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우려가 불거진 점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의 2월 무역적자는 사상 최대로 확대됐습니다. 미 상무부는 2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4.8% 늘어난 710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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