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장성군, ‘옐로우시티 청렴원정대’ 출범 외

장성군이 신입 공직자를 중심으로 한 ‘옐로우시티 청렴원정대’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청렴원정대는 4년차 이하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과 팀을 이뤄 각종 청렴 활동을 추진하고, 장성군은 젊은 공무원들이 제안한 조직 문화의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해남군, 보훈회관 완공…10개 단체 입주

해남군이 총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해남읍 구교리에 3층 규모의 보훈회관을 완공했습니다.

해남군은 보훈회관 신축에 따라 군내 10개 보훈단체가 28년만에 한자리에 자리잡으면서 보훈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착한 임대료 인증서 교부

광주 북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에게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북구에서는 지난해 8백 23건에 이어, 올해도 22건의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성군, ‘청명차 만들기’ 행사 개최

보성에서 차농사 시작을 알리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는 차밭 주변을 돌며 차 농사를 관장하는 신을 깨우는 농악놀이와 함께 200년이 넘는 차나무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