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230명…소규모 감염 65%

입력 2021.04.08 (10:03) 수정 2021.04.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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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어제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 발생 223명, 해외 유입 7명을 합쳐 230명 발생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9천792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와의 개인 간 접촉 등 소규모 감염이 151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65.6%를 차지했습니다.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조사 중인 경우는 5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23.9%입니다.

그 밖에 주요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기존 집단 확진자가 나온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화성의 가정 어린이집에서 3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은 57명으로 늘었고 포천의 창호 제조업 관련해서는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습니다.

교회 순회 모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는 2명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이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도내 41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면서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5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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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230명…소규모 감염 65%
    • 입력 2021-04-08 10:03:56
    • 수정2021-04-08 10:17:34
    사회
경기도는 어제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 발생 223명, 해외 유입 7명을 합쳐 230명 발생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9천792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와의 개인 간 접촉 등 소규모 감염이 151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65.6%를 차지했습니다.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조사 중인 경우는 5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23.9%입니다.

그 밖에 주요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기존 집단 확진자가 나온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화성의 가정 어린이집에서 3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은 57명으로 늘었고 포천의 창호 제조업 관련해서는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습니다.

교회 순회 모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는 2명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이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도내 41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면서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5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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