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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LH 본사 등 압수수색 진행…“납품비리 관련”
입력 2021.04.08 (10:22) 수정 2021.04.08 (10:56) 사회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경남 진주시에 있는 LH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LH 본사와 피의자 3명의 주거지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피의자들은 LH 전직 간부 A 씨와 납품업체 관계자 2명으로, 이들은 금품을 주고받으며 건설자재 납품을 특정 업체에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2년 가까이 전국에 걸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LH 본사와 피의자 3명의 주거지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피의자들은 LH 전직 간부 A 씨와 납품업체 관계자 2명으로, 이들은 금품을 주고받으며 건설자재 납품을 특정 업체에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2년 가까이 전국에 걸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LH 본사 등 압수수색 진행…“납품비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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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10:22:19
- 수정2021-04-08 10:56:59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경남 진주시에 있는 LH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LH 본사와 피의자 3명의 주거지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피의자들은 LH 전직 간부 A 씨와 납품업체 관계자 2명으로, 이들은 금품을 주고받으며 건설자재 납품을 특정 업체에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2년 가까이 전국에 걸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LH 본사와 피의자 3명의 주거지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피의자들은 LH 전직 간부 A 씨와 납품업체 관계자 2명으로, 이들은 금품을 주고받으며 건설자재 납품을 특정 업체에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2년 가까이 전국에 걸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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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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