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우려 AZ 백신…대구경북도 접종 중단

입력 2021.04.08 (10:26) 수정 2021.04.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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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접종 후 혈전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면서 지역 백신 접종 추진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늘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연기하고, 만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 동구와 달서구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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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전 우려 AZ 백신…대구경북도 접종 중단
    • 입력 2021-04-08 10:26:52
    • 수정2021-04-08 11:36:42
    930뉴스(대구)
정부가 접종 후 혈전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면서 지역 백신 접종 추진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늘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연기하고, 만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 동구와 달서구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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