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장, 제자 채용 관련 사퇴 의사 표명

입력 2021.04.08 (10:41) 수정 2021.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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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7일) 박영일 강원연구원장이 최근 불거진 연구원 부당 채용 논란과 관련해, 원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지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연구원장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연구원 직원 채용 과정에서, 제자 등을 부당하게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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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연구원장, 제자 채용 관련 사퇴 의사 표명
    • 입력 2021-04-08 10:41:09
    • 수정2021-04-08 11:00:07
    930뉴스(춘천)
강원도는 어제(7일) 박영일 강원연구원장이 최근 불거진 연구원 부당 채용 논란과 관련해, 원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지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연구원장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연구원 직원 채용 과정에서, 제자 등을 부당하게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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