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국내 최대 전기버스 충전기업 ‘펌프킨’ 유치

입력 2021.04.08 (10:43) 수정 2021.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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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충전시설 구축 기업인 ‘펌프킨’ 유치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펌프킨’은 2023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해 횡성에 연구와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관련 시설이 완공되면 최소 15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펌프킨은 1990년 설립된 전기버스 충전시설 생산업체로 국내 전기버스 충전시장의 70%를 점유하면서,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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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 국내 최대 전기버스 충전기업 ‘펌프킨’ 유치
    • 입력 2021-04-08 10:43:21
    • 수정2021-04-08 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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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충전시설 구축 기업인 ‘펌프킨’ 유치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펌프킨’은 2023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해 횡성에 연구와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관련 시설이 완공되면 최소 15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펌프킨은 1990년 설립된 전기버스 충전시설 생산업체로 국내 전기버스 충전시장의 70%를 점유하면서,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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