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의장 “자치경찰 조례 전국 단일안 논의”
입력 2021.04.08 (10:51)
수정 2021.04.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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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최근 충청북도와 충북경찰청이 대립하고 있는 자치경찰 조례안을 두고, 전국 단일안 마련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치경찰 조례를 지역마다 다르게 만드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 단일안 마련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위법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건 직무유기라면서 경찰청의 표준 조례안에 반대한 충청북도의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치경찰 조례를 지역마다 다르게 만드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 단일안 마련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위법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건 직무유기라면서 경찰청의 표준 조례안에 반대한 충청북도의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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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희 의장 “자치경찰 조례 전국 단일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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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10:51:51
- 수정2021-04-08 11:07:33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최근 충청북도와 충북경찰청이 대립하고 있는 자치경찰 조례안을 두고, 전국 단일안 마련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치경찰 조례를 지역마다 다르게 만드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 단일안 마련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위법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건 직무유기라면서 경찰청의 표준 조례안에 반대한 충청북도의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치경찰 조례를 지역마다 다르게 만드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 단일안 마련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위법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건 직무유기라면서 경찰청의 표준 조례안에 반대한 충청북도의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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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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