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추진
입력 2021.04.08 (11:00)
수정 2021.04.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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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모집 공고를 내일(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내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대상지는 고속도로 성토 비탈면, 고속도로 나들목과 분기점의 녹지대, 건물 상부와 주차장 등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생산하고자 하는 전력량은 총 30MW입니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까지 포함하면 2025년까지의 목표 생산량인 243MW의 약 73% 수준을 달성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사업 모집공고 후 제안서 접수와 평가를 통해 10월 중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내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대상지는 고속도로 성토 비탈면, 고속도로 나들목과 분기점의 녹지대, 건물 상부와 주차장 등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생산하고자 하는 전력량은 총 30MW입니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까지 포함하면 2025년까지의 목표 생산량인 243MW의 약 73% 수준을 달성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사업 모집공고 후 제안서 접수와 평가를 통해 10월 중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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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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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11:00:53
- 수정2021-04-08 11:03:46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모집 공고를 내일(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내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대상지는 고속도로 성토 비탈면, 고속도로 나들목과 분기점의 녹지대, 건물 상부와 주차장 등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생산하고자 하는 전력량은 총 30MW입니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까지 포함하면 2025년까지의 목표 생산량인 243MW의 약 73% 수준을 달성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사업 모집공고 후 제안서 접수와 평가를 통해 10월 중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내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대상지는 고속도로 성토 비탈면, 고속도로 나들목과 분기점의 녹지대, 건물 상부와 주차장 등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생산하고자 하는 전력량은 총 30MW입니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까지 포함하면 2025년까지의 목표 생산량인 243MW의 약 73% 수준을 달성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사업 모집공고 후 제안서 접수와 평가를 통해 10월 중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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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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