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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권덕철 복지장관 “예방 접종 효과 보려면 방역 조치 병행 돼야”
입력 2021.04.08 (13:41) 수정 2021.04.08 (13:42) 사회
정부가 코로나19 예방 접종의 효과를 보려면 방역 조치가 병행 돼야 한다면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방역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 팀장을 맡고 있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에 비수도권에서 거리두기를 완화했던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4차 유행에 들어섰다는 전문가 평가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힘드시겠지만 예방접종이 순조 진행되는 상황에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지키겠다고 (약속)한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700명대로 올라선 것과 관련해 정부의 방역 대책이 무너진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그에 따라 방역 조치 단계를 내리거나 규제 완화했고 그게 지속되다 보니 국민들과 일부 업종에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안 지켜서 요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률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한 국민이나 업종도 똑같은 규제를 당해야하니까 상당히 피로감이 늘고 있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면서 “그 부분이 고민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체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확진자 수가 안정화되면 개편안을 적용하겠다고 했는데 현 상황은 안정화 상태가 아니다”라면서 “자율과 규제에 따라 하는 새로온 개편안은 공청회와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만든 안이기 때문에 시행 시기는 고민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권덕철 복지장관 “예방 접종 효과 보려면 방역 조치 병행 돼야”
    • 입력 2021-04-08 13:41:57
    • 수정2021-04-08 13:42:41
    사회
정부가 코로나19 예방 접종의 효과를 보려면 방역 조치가 병행 돼야 한다면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방역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 팀장을 맡고 있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에 비수도권에서 거리두기를 완화했던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4차 유행에 들어섰다는 전문가 평가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힘드시겠지만 예방접종이 순조 진행되는 상황에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지키겠다고 (약속)한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700명대로 올라선 것과 관련해 정부의 방역 대책이 무너진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그에 따라 방역 조치 단계를 내리거나 규제 완화했고 그게 지속되다 보니 국민들과 일부 업종에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안 지켜서 요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률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한 국민이나 업종도 똑같은 규제를 당해야하니까 상당히 피로감이 늘고 있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면서 “그 부분이 고민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체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확진자 수가 안정화되면 개편안을 적용하겠다고 했는데 현 상황은 안정화 상태가 아니다”라면서 “자율과 규제에 따라 하는 새로온 개편안은 공청회와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만든 안이기 때문에 시행 시기는 고민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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