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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계파’ 거부” 선언한 국민의힘 초선들…“구태와 결별해야”
입력 2021.04.08 (13:44) 수정 2021.04.08 (15:19) 정치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 당에 주어진 무거운 숙제"며, 지역과 계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오늘(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께서 그토록 싫어하시는 정치권의 구태와 결별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결코 우리 당이 잘해서 거둔 승리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패배"라고 평가하며,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청년에게 인기 없는 정당', '특정 지역 정당'이라는 지적을 극복하고 '계파 정치'를 탈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차기 전당대회에 초선 의원들이 집단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주혜 의원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당 대표나 최고위원에 출마할 의향이 있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초선끼리 마음을 모아서 당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천을 할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56명으로 전체 의원 102명의 절반이 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역’·‘계파’ 거부” 선언한 국민의힘 초선들…“구태와 결별해야”
    • 입력 2021-04-08 13:44:23
    • 수정2021-04-08 15:19:23
    정치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 당에 주어진 무거운 숙제"며, 지역과 계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오늘(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께서 그토록 싫어하시는 정치권의 구태와 결별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결코 우리 당이 잘해서 거둔 승리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패배"라고 평가하며,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청년에게 인기 없는 정당', '특정 지역 정당'이라는 지적을 극복하고 '계파 정치'를 탈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차기 전당대회에 초선 의원들이 집단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주혜 의원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당 대표나 최고위원에 출마할 의향이 있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초선끼리 마음을 모아서 당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천을 할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56명으로 전체 의원 102명의 절반이 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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