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안 돼 불만’…경찰차 부순 30대 구속송치

입력 2021.04.08 (14:05) 수정 2021.04.08 (14: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새벽 1시쯤 파출소 주차장에서 대형 망치로 경찰차를 부순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강일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경찰차의 전면 유리와 사이드미러를 대형 망치로 부순 3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7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취업이 안 돼 화가 나 차를 부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취업 안 돼 불만’…경찰차 부순 30대 구속송치
    • 입력 2021-04-08 14:05:05
    • 수정2021-04-08 14:05:36
    사회
지난 4일 새벽 1시쯤 파출소 주차장에서 대형 망치로 경찰차를 부순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강일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경찰차의 전면 유리와 사이드미러를 대형 망치로 부순 3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7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취업이 안 돼 화가 나 차를 부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