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제38대 신임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청 첫 출근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뛸 것”

입력 2021.04.08 (15:38) 수정 2021.04.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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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오늘(8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으로 첫 출근 했습니다.

오 신임 시장은 환영식에서 "첫 출근을 환영해주는 서울시 직원들을 보니 다시 한 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뛸 것이다. 솔선수범해서 서울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뒤이어 9개월간 폐쇄돼 있던 서울시장 집무실로 이동한 오 시장은 그간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부시장으로부터 업무를 인수·인계받았습니다.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 첫 출근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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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8 15:38:02
    • 수정2021-04-08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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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오늘(8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으로 첫 출근 했습니다.

오 신임 시장은 환영식에서 "첫 출근을 환영해주는 서울시 직원들을 보니 다시 한 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뛸 것이다. 솔선수범해서 서울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뒤이어 9개월간 폐쇄돼 있던 서울시장 집무실로 이동한 오 시장은 그간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부시장으로부터 업무를 인수·인계받았습니다.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 첫 출근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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