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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국내 첫 LNG예인선’ 8월부터 운항
입력 2021.04.08 (15:59) 수정 2021.04.08 (16:10) 사회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예인선이 올해 인천항에 배치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324톤급 LNG 추진 예인선 '송도호'가 다음 달 진수돼 시험 운전을 거친 뒤 오는 8월쯤 인천항에서 상업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오늘(4/8)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 예인선인 `송도호`는 중유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90.2%, 황산화물은 100%, 이산화탄소 24.3%, 미세먼지는 94%가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LNG 예인선의 최대 80% 수준까지 국산 기자재를 사용해 국산 모델로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송도호`의 소유주인 한국가스해운은 이번 예인선 건조를 계기로 앞으로 민간 예인선사들이 국산 LNG 예인선으로 전환하면서 해외 의존도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 인천항에 ‘국내 첫 LNG예인선’ 8월부터 운항
    • 입력 2021-04-08 15:59:51
    • 수정2021-04-08 16:10:18
    사회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예인선이 올해 인천항에 배치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324톤급 LNG 추진 예인선 '송도호'가 다음 달 진수돼 시험 운전을 거친 뒤 오는 8월쯤 인천항에서 상업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오늘(4/8)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 예인선인 `송도호`는 중유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90.2%, 황산화물은 100%, 이산화탄소 24.3%, 미세먼지는 94%가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LNG 예인선의 최대 80% 수준까지 국산 기자재를 사용해 국산 모델로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송도호`의 소유주인 한국가스해운은 이번 예인선 건조를 계기로 앞으로 민간 예인선사들이 국산 LNG 예인선으로 전환하면서 해외 의존도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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