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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규모 불법촬영물 유통 사건 수사…피해자 100명 이상
입력 2021.04.08 (16:19) 수정 2021.04.08 (16:27) 사회
경찰이 피해자만 100명이 넘는 성착취물의 온라인 유통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말부터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 만들어진 성착취물 판매방에 참여한 판매자와 구매자들을 추적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거래하며 100명이 넘는 피해 여성들의 이름과 주소 등 신상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영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편당 5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을 불법 촬영한 A 씨는 지난 10년 동안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핸드폰과 보조배터리 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사용해 불법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난해 말쯤 A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망 전 자신이 촬영한 성착취물들을 다크웹 등에 유포했고 이를 내려받은 다른 인물들이 판매망을 만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촬영한 성착취물들은 텔레그램 뿐 아니라 다른 성인 웹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찰, 대규모 불법촬영물 유통 사건 수사…피해자 100명 이상
    • 입력 2021-04-08 16:18:59
    • 수정2021-04-08 16:27:31
    사회
경찰이 피해자만 100명이 넘는 성착취물의 온라인 유통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말부터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 만들어진 성착취물 판매방에 참여한 판매자와 구매자들을 추적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거래하며 100명이 넘는 피해 여성들의 이름과 주소 등 신상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영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편당 5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을 불법 촬영한 A 씨는 지난 10년 동안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핸드폰과 보조배터리 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사용해 불법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난해 말쯤 A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망 전 자신이 촬영한 성착취물들을 다크웹 등에 유포했고 이를 내려받은 다른 인물들이 판매망을 만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촬영한 성착취물들은 텔레그램 뿐 아니라 다른 성인 웹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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