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기 의혹’ LH 전북본부 직원 구속…“전국 첫 사례”
입력 2021.04.08 (17:03)
수정 2021.04.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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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한 혐의를 받는 LH 전북지역본부 직원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오늘(8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LH 전북본부에서 완주 삼봉 공공주택사업 인허가와 설계 업무를 맡았던 A 씨는 지난 2015년 3월 완주군 삼봉지구에 가족의 이름으로 땅 3필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전·현직 가운데 구속된 사례는 전국에서 A 씨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A 씨 사건을 포함해 6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내·수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오늘(8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LH 전북본부에서 완주 삼봉 공공주택사업 인허가와 설계 업무를 맡았던 A 씨는 지난 2015년 3월 완주군 삼봉지구에 가족의 이름으로 땅 3필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전·현직 가운데 구속된 사례는 전국에서 A 씨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A 씨 사건을 포함해 6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내·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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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투기 의혹’ LH 전북본부 직원 구속…“전국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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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17:03:37
- 수정2021-04-08 17:29:49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한 혐의를 받는 LH 전북지역본부 직원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오늘(8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LH 전북본부에서 완주 삼봉 공공주택사업 인허가와 설계 업무를 맡았던 A 씨는 지난 2015년 3월 완주군 삼봉지구에 가족의 이름으로 땅 3필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전·현직 가운데 구속된 사례는 전국에서 A 씨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A 씨 사건을 포함해 6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내·수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오늘(8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LH 전북본부에서 완주 삼봉 공공주택사업 인허가와 설계 업무를 맡았던 A 씨는 지난 2015년 3월 완주군 삼봉지구에 가족의 이름으로 땅 3필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전·현직 가운데 구속된 사례는 전국에서 A 씨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A 씨 사건을 포함해 6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내·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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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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