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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참패…오세훈 18.3%p·박형준 28.2%p 차이 대승
입력 2021.04.08 (19:01) 수정 2021.04.08 (21:1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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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궐선거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참패, 야당인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한 21개 선거구 가운데 15개 선거구에서 야당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어제 선거 결과, 김지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박빙 또는 근소한 차이의 패배가 될 것이란 민주당의 기대는 크게 빗나갔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57.5%를 얻어 서울시장에 당선됐습니다.

2위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격차는 18.3% 포인트였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지금 이런 산적한 과제들을 능수능란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하나씩 해결해서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들을 보듬으라는..."]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제가 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면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 득표 3위는 1%를 득표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차지했습니다.

여성의당 김진아, 기본소득당 신지혜, 무소속 신지예 후보가 그 뒤를 잇는 등 여성 후보 득표가 눈에 띄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도 국민의힘의 압승이었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62.67%를 얻어 부산시장에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격차는 28.2%포인트 차이였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오만하고 독선에 빠지면 언제든 그 무서운 심판의 민심은 저희들을 향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겠습니다."]

[김영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합니다."]

이어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가 1%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고,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4위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모두 21곳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야당 바람이 불었습니다.

울산 남구청장엔 국민의힘 서동욱, 경남 의령군수엔 오태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은 8개 광역의원 중 5석, 9개 기초의원 중 6석을 얻었습니다.

민주당은 광역의원 2석 기초의원 2석을 얻었고 나머지 광역과 기초의원 1석씩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고석훈 채상우
  • 여당 참패…오세훈 18.3%p·박형준 28.2%p 차이 대승
    • 입력 2021-04-08 19:01:43
    • 수정2021-04-08 21:13:48
    뉴스 7
[앵커]

4.7 재보궐선거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참패, 야당인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한 21개 선거구 가운데 15개 선거구에서 야당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어제 선거 결과, 김지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박빙 또는 근소한 차이의 패배가 될 것이란 민주당의 기대는 크게 빗나갔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57.5%를 얻어 서울시장에 당선됐습니다.

2위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격차는 18.3% 포인트였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지금 이런 산적한 과제들을 능수능란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하나씩 해결해서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들을 보듬으라는..."]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제가 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면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 득표 3위는 1%를 득표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차지했습니다.

여성의당 김진아, 기본소득당 신지혜, 무소속 신지예 후보가 그 뒤를 잇는 등 여성 후보 득표가 눈에 띄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도 국민의힘의 압승이었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62.67%를 얻어 부산시장에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격차는 28.2%포인트 차이였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오만하고 독선에 빠지면 언제든 그 무서운 심판의 민심은 저희들을 향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겠습니다."]

[김영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합니다."]

이어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가 1%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고,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4위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모두 21곳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야당 바람이 불었습니다.

울산 남구청장엔 국민의힘 서동욱, 경남 의령군수엔 오태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은 8개 광역의원 중 5석, 9개 기초의원 중 6석을 얻었습니다.

민주당은 광역의원 2석 기초의원 2석을 얻었고 나머지 광역과 기초의원 1석씩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고석훈 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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