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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시의회·접종센터까지…오세훈 취임 첫날 “무거운 책임감, 다시 뛰는 서울시로”
입력 2021.04.08 (19:02) 수정 2021.04.08 (19:10)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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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도 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취임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11년 서울시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지 거의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건데요.

오전에는 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시의회를 찾아 협조를 구했고, 오후엔 백신접종센터 방문 및 시 주요 현안 보고를 받았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취임한 오세훈 시장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오 시장은 '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약 10년 만에 서울시청에 다시 온 오 시장은 로비에서 출근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첫 출근을 환영해주시는 우리 서울시 직원 여러분들 이렇게 뵈니까 정말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습니다."]

오 시장은 임기가 1년여로 짧지만, 최선을 다해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바꿔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6층 집무실로 이동해 현재 서울시의 주요 추진사업 현황 등이 담긴 사무 인수인계서에 서명했습니다.

바로 옆 서울시의회도 찾았습니다.

현재 시의회는 민주당이 절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어 예산 심의와 조례 제개정 등 시의회와의 협력이 필수입니다.

["철학을 달리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한 부분도 앞으로 생기겠지만, 그럴 때마다 시민들의 이해관계, 시민들의 이익, 편익, 행복 이런 것을 판단 기준으로 설정하면 아마 의외로 소통도 되고..."]

오 시장은 방역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오후에는 서울시 1호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인 성동구청을 방문해 접종 과정 및 운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어떻게든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모색해 보겠습니다.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을 드렸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정 주요 현안 보고를 받는 것으로 첫날 공개일정을 마친 오 시장은 내일 아침 코로나19 확산세 대응과 관련한 첫 간부 긴급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김은주
  • 현충원·시의회·접종센터까지…오세훈 취임 첫날 “무거운 책임감, 다시 뛰는 서울시로”
    • 입력 2021-04-08 19:02:35
    • 수정2021-04-08 19:10:49
    뉴스7(부산)
[앵커]

오세훈 서울시장도 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취임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11년 서울시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지 거의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건데요.

오전에는 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시의회를 찾아 협조를 구했고, 오후엔 백신접종센터 방문 및 시 주요 현안 보고를 받았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취임한 오세훈 시장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오 시장은 '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약 10년 만에 서울시청에 다시 온 오 시장은 로비에서 출근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첫 출근을 환영해주시는 우리 서울시 직원 여러분들 이렇게 뵈니까 정말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습니다."]

오 시장은 임기가 1년여로 짧지만, 최선을 다해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바꿔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6층 집무실로 이동해 현재 서울시의 주요 추진사업 현황 등이 담긴 사무 인수인계서에 서명했습니다.

바로 옆 서울시의회도 찾았습니다.

현재 시의회는 민주당이 절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어 예산 심의와 조례 제개정 등 시의회와의 협력이 필수입니다.

["철학을 달리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한 부분도 앞으로 생기겠지만, 그럴 때마다 시민들의 이해관계, 시민들의 이익, 편익, 행복 이런 것을 판단 기준으로 설정하면 아마 의외로 소통도 되고..."]

오 시장은 방역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오후에는 서울시 1호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인 성동구청을 방문해 접종 과정 및 운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어떻게든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모색해 보겠습니다.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을 드렸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정 주요 현안 보고를 받는 것으로 첫날 공개일정을 마친 오 시장은 내일 아침 코로나19 확산세 대응과 관련한 첫 간부 긴급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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