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일부 건조주의보…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1.04.08 (19:36) 수정 2021.04.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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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기운이 더욱 짙게 느껴지는데요.

대기는 많이 건조합니다.

대전,세종과 충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당분간 건조한 날씨는 이어집니다.

불씨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도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0도, 금산 2도로 쌀쌀하겠는데요.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세종이 18도, 대전이 1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내포가 3도, 낮 최고기온은 당진과 천안이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이 1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보령 17도, 부여가 19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주까지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주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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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일부 건조주의보…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21-04-08 19:36:27
    • 수정2021-04-08 19:47:51
    뉴스7(대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기운이 더욱 짙게 느껴지는데요.

대기는 많이 건조합니다.

대전,세종과 충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당분간 건조한 날씨는 이어집니다.

불씨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도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0도, 금산 2도로 쌀쌀하겠는데요.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세종이 18도, 대전이 1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내포가 3도, 낮 최고기온은 당진과 천안이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이 1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보령 17도, 부여가 19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주까지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주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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