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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방역지침 어기고 동료 등과 골프·식사한 경찰관 확진
입력 2021.04.08 (21:00) 사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경찰관이 방역 지침을 어기고 동료 등과 골프나 식사를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8일) 용인동부경찰서 관내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동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쯤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면 경찰 방역지침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택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A 경위는 이 지침을 어기고 검사를 마친 뒤 같은 지구대 소속 동료 경찰관, 지인들과 용인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습니다.

이후 A 경위는 다른 관서 소속 경찰관 1명, 지인 2명 등 3명과 함께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음 날 A 경위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현재 A 경위에 대한 징계와 형사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A 경위와 모임을 한 경찰관과 지인 등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방역지침 어기고 동료 등과 골프·식사한 경찰관 확진
    • 입력 2021-04-08 21:00:21
    사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경찰관이 방역 지침을 어기고 동료 등과 골프나 식사를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8일) 용인동부경찰서 관내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동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쯤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면 경찰 방역지침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택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A 경위는 이 지침을 어기고 검사를 마친 뒤 같은 지구대 소속 동료 경찰관, 지인들과 용인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습니다.

이후 A 경위는 다른 관서 소속 경찰관 1명, 지인 2명 등 3명과 함께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음 날 A 경위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현재 A 경위에 대한 징계와 형사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A 경위와 모임을 한 경찰관과 지인 등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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