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화훼 등 5개 코로나19 피해 업종 백만 원 상당 지원

입력 2021.04.08 (21:41) 수정 2021.04.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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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영농 지원 바우처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화훼와 겨울수박,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말 생산 농가,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업종입니다.

출하 실적 확인서와 통장 거래 내역 등을 통해 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감소를 증빙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바우처 누리집'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읍‧면‧동 사무소에서는 14일부터 30일까지 신청받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람은 다음 달 14일부터 백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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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화훼 등 5개 코로나19 피해 업종 백만 원 상당 지원
    • 입력 2021-04-08 21:41:07
    • 수정2021-04-08 21:58:45
    뉴스9(전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영농 지원 바우처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화훼와 겨울수박,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말 생산 농가,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업종입니다.

출하 실적 확인서와 통장 거래 내역 등을 통해 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감소를 증빙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바우처 누리집'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읍‧면‧동 사무소에서는 14일부터 30일까지 신청받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람은 다음 달 14일부터 백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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