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우려 AZ 백신…대구경북도 접종 중단
입력 2021.04.08 (21:44)
수정 2021.04.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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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접종 후 혈전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면서 지역 백신 접종 추진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늘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연기하고, 만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 동구와 달서구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늘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연기하고, 만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 동구와 달서구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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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전 우려 AZ 백신…대구경북도 접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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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21:44:21
- 수정2021-04-08 21:47:06
정부가 접종 후 혈전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면서 지역 백신 접종 추진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늘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연기하고, 만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 동구와 달서구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늘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연기하고, 만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 동구와 달서구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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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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