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고속도로 진·출입로 음주단속 강화

입력 2021.04.08 (21:49) 수정 2021.04.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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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차량 음주 단속이 강화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경찰청은 오늘(8일) 밤부터 충청권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17곳에서 암행순찰차를 포함한 순찰차 45대를 투입해 합동 음주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거리두기 단계 차이로 수도권에서 충남으로 내려오는 원정 술자리가 늘었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충남지역의 음주교통사고는 전달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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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고속도로 진·출입로 음주단속 강화
    • 입력 2021-04-08 21:49:34
    • 수정2021-04-08 21:57:25
    뉴스9(대전)
충청권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차량 음주 단속이 강화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경찰청은 오늘(8일) 밤부터 충청권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17곳에서 암행순찰차를 포함한 순찰차 45대를 투입해 합동 음주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거리두기 단계 차이로 수도권에서 충남으로 내려오는 원정 술자리가 늘었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충남지역의 음주교통사고는 전달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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