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평년보다 2.9도↑
입력 2021.04.08 (21:53)
수정 2021.04.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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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상지청이 관측한 지난달 전북지역 평균기온은 8.8도로 평년보다 2.9도 높고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지역 벚꽃도 지난달 18일 개화해 지난 1921년 관측 이래 가장 빨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한 데다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게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지역 벚꽃도 지난달 18일 개화해 지난 1921년 관측 이래 가장 빨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한 데다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게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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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3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평년보다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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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21:53:25
- 수정2021-04-08 22:32:55
전주기상지청이 관측한 지난달 전북지역 평균기온은 8.8도로 평년보다 2.9도 높고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지역 벚꽃도 지난달 18일 개화해 지난 1921년 관측 이래 가장 빨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한 데다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게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지역 벚꽃도 지난달 18일 개화해 지난 1921년 관측 이래 가장 빨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한 데다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게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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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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