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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배경은, 최연소 메이저 퀸에서 최고령 도전자!
입력 2021.04.08 (21:59) 수정 2021.04.08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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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를 누구보다 기다린 선수가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에서 은퇴 7년 만에 돌아온 배경은인데요.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주 봄바람과 함께 막을 올린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저마다 부푼 꿈을 안고 손꼽아 기다려온 티샷을 날립니다.

특히 은퇴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배경은에겐 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배경은 : "사실 되게 떨렸어요. 너무 설레고 걱정도 되고, 너무 많은 감정들이 있어서 스스로 어색했어요."]

배경은은 16살 고등학생 시절 KLPGA 선수권 깜짝 우승으로 역대 최연소 메이저 여왕이라는 화려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큰 포부를 안고 해외 무대에 진출했지만 기대와 달리 부상 등으로 14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4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배경은은 레슨과 방송을 하며 골프에 새롭게 눈을 떴습니다.

결국 지난해 혹독한 시험을 통과해 KLPGA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최연소 퀸이 아닌 36살 현역 최고령이란 타이틀이 붙었습니다.

까마득한 후배들과 치른 복귀전 첫 날, 배경은은 첫 홀 버디를 잡았지만 이후 7타를 잃고 6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배경은 :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항상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월을 거스르는 배경은의 새로운 도전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신승기
  • 여자골프 배경은, 최연소 메이저 퀸에서 최고령 도전자!
    • 입력 2021-04-08 21:59:37
    • 수정2021-04-08 22:07:21
    뉴스 9
[앵커]

오늘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를 누구보다 기다린 선수가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에서 은퇴 7년 만에 돌아온 배경은인데요.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주 봄바람과 함께 막을 올린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저마다 부푼 꿈을 안고 손꼽아 기다려온 티샷을 날립니다.

특히 은퇴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배경은에겐 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배경은 : "사실 되게 떨렸어요. 너무 설레고 걱정도 되고, 너무 많은 감정들이 있어서 스스로 어색했어요."]

배경은은 16살 고등학생 시절 KLPGA 선수권 깜짝 우승으로 역대 최연소 메이저 여왕이라는 화려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큰 포부를 안고 해외 무대에 진출했지만 기대와 달리 부상 등으로 14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4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배경은은 레슨과 방송을 하며 골프에 새롭게 눈을 떴습니다.

결국 지난해 혹독한 시험을 통과해 KLPGA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최연소 퀸이 아닌 36살 현역 최고령이란 타이틀이 붙었습니다.

까마득한 후배들과 치른 복귀전 첫 날, 배경은은 첫 홀 버디를 잡았지만 이후 7타를 잃고 6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배경은 :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항상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월을 거스르는 배경은의 새로운 도전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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