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비’ 서울청 101경비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1.04.08 (23:07)
수정 2021.04.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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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에서 오늘(8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습니다.
101경비단은 오늘 오후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는 1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없다"라며 "식당 등 A 씨가 방문한 시설을 방역 조치하고 밀접 접촉자 등은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01경비단은 오늘 오후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는 1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없다"라며 "식당 등 A 씨가 방문한 시설을 방역 조치하고 밀접 접촉자 등은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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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경비’ 서울청 101경비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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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2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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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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