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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대북정책 검토 지연 아냐…신중하게 검토”
입력 2021.04.09 (06:50) 수정 2021.04.09 (06:55) 국제
미국이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가 마지막 단계라 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지연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오늘 다른 주제에서 중요한 결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얘기했는데, 이는 이(북한) 이슈에도 적용된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미국뿐 아니라 인도·태평양의 우리 동맹과 파트너들에게도 심각한 도전”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도전의 본질, 관련된 많은 이해당사자를 고려해 조심스레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한미일 안보책임자 협의를 앞둔 지난달 26일 “우리는 다자 이해당사자 간 대북 정책 검토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직전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톱다운 방식의 대북 대화에 부정적인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 중으로 새로운 대북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미 국무부 “대북정책 검토 지연 아냐…신중하게 검토”
    • 입력 2021-04-09 06:50:29
    • 수정2021-04-09 06:55:48
    국제
미국이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가 마지막 단계라 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지연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오늘 다른 주제에서 중요한 결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얘기했는데, 이는 이(북한) 이슈에도 적용된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미국뿐 아니라 인도·태평양의 우리 동맹과 파트너들에게도 심각한 도전”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도전의 본질, 관련된 많은 이해당사자를 고려해 조심스레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한미일 안보책임자 협의를 앞둔 지난달 26일 “우리는 다자 이해당사자 간 대북 정책 검토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직전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톱다운 방식의 대북 대화에 부정적인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 중으로 새로운 대북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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