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홈런으로 KBO리그 첫 홈런 신고!
입력 2021.04.09 (07:34)
수정 2021.04.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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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SG 추신수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KBO리그 첫 안타를 시원한 홈런으로 기록하며 타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3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 하지만 추신수는 역시 추신수였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작심한 듯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화려하게 신고했습니다.
추신수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정도 연속 타자 홈런을 만들어내며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신수/SSG : "공을 잘 맞혔다는 것에 대해 저에게 플러스를 주고 싶었고, 그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모이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KIA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키움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두 점 뒤져있던 9회 6안타를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KIA 고졸 신인 투수 이의리는 박병호에게 허용한 두 점 홈런이 아쉬웠지만, 5와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삼성은 박해민, 강민호의 홈런을 앞세워 개막 후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LG는 5회 대타로 나온 유강남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KT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SSG 추신수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KBO리그 첫 안타를 시원한 홈런으로 기록하며 타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3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 하지만 추신수는 역시 추신수였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작심한 듯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화려하게 신고했습니다.
추신수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정도 연속 타자 홈런을 만들어내며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신수/SSG : "공을 잘 맞혔다는 것에 대해 저에게 플러스를 주고 싶었고, 그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모이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KIA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키움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두 점 뒤져있던 9회 6안타를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KIA 고졸 신인 투수 이의리는 박병호에게 허용한 두 점 홈런이 아쉬웠지만, 5와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삼성은 박해민, 강민호의 홈런을 앞세워 개막 후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LG는 5회 대타로 나온 유강남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KT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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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홈런으로 KBO리그 첫 홈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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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9 0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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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KBO리그 첫 안타를 시원한 홈런으로 기록하며 타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3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 하지만 추신수는 역시 추신수였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작심한 듯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화려하게 신고했습니다.
추신수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정도 연속 타자 홈런을 만들어내며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신수/SSG : "공을 잘 맞혔다는 것에 대해 저에게 플러스를 주고 싶었고, 그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모이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KIA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키움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두 점 뒤져있던 9회 6안타를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KIA 고졸 신인 투수 이의리는 박병호에게 허용한 두 점 홈런이 아쉬웠지만, 5와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삼성은 박해민, 강민호의 홈런을 앞세워 개막 후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LG는 5회 대타로 나온 유강남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KT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SSG 추신수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KBO리그 첫 안타를 시원한 홈런으로 기록하며 타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3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 하지만 추신수는 역시 추신수였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작심한 듯 초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화려하게 신고했습니다.
추신수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정도 연속 타자 홈런을 만들어내며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신수/SSG : "공을 잘 맞혔다는 것에 대해 저에게 플러스를 주고 싶었고, 그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모이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KIA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키움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두 점 뒤져있던 9회 6안타를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KIA 고졸 신인 투수 이의리는 박병호에게 허용한 두 점 홈런이 아쉬웠지만, 5와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삼성은 박해민, 강민호의 홈런을 앞세워 개막 후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LG는 5회 대타로 나온 유강남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KT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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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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