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 조속히 발표”

입력 2021.04.09 (09:24) 수정 2021.04.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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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오늘(9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가계부채 관리방안 관련 주요 내용과 6월 1일 시행 예정인 임대차신고제 관련 신고 대상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늘 논의 결과를 반영해 구체적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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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 조속히 발표”
    • 입력 2021-04-09 09:24:23
    • 수정2021-04-09 09:27:12
    경제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오늘(9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가계부채 관리방안 관련 주요 내용과 6월 1일 시행 예정인 임대차신고제 관련 신고 대상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늘 논의 결과를 반영해 구체적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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