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고속도로 사망사고 28%↑…드론 이용 집중단속
입력 2021.04.09 (09:28)
수정 2021.04.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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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년 전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5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졸음운전ㆍ주의태만이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속(13명)과 추월(3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경찰과 함께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이용해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5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졸음운전ㆍ주의태만이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속(13명)과 추월(3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경찰과 함께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이용해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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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고속도로 사망사고 28%↑…드론 이용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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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9 09:28:18
- 수정2021-04-09 09:40:32
1분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년 전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5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졸음운전ㆍ주의태만이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속(13명)과 추월(3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경찰과 함께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이용해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5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졸음운전ㆍ주의태만이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속(13명)과 추월(3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경찰과 함께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이용해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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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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